통판 진행 및 입금 기간 :24.10.29 20:00:00 ~ 24.11.06 23:59:59
COC 1:1 시나리오집 <미드나잇 시네마 클럽> 시리즈의 통판공지입니다.
♥신청 전 아래 주의사항을 필독 부탁드립니다! ♥
<미드나잇 시네마 클럽> 시리즈의 교환용 재고분의 소량 통판입니다. 시즌 2 SF편의 경우 교환용 재고가 전부 소진되어 금번 통판에는 포함되지 않고, 시즌 1 고딕호러편만 판매됩니다!! SF편은 내년 다이스 페스타(4월)쯤 재쇄 예정이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ㅠ_ㅠ)S2 (시즌 3편도 함께 찾아옵니다. 현장판매/통판 둘 다 예정에 있습니다!)
폼 제출 후 1시간 이내의 입금을 부탁드립니다.혹시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필요하신 기간만큼의 연장처리가 가능하니 윗치폼이나 DM 등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입금 후 2일 후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통판 배송비는 1권 4000원입니다.
본문 PDF 파일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내 핸드아웃이나 맵 파일 등만 책 내 QR코드를 통해 제공됩니다.
인류는 우주로부터 수수께끼의 전파를 수신 받는다. 그 발신지로 예상되는 건 행성 알테어. 알테어 탐사단에 선발된 당신은 1년 간 훈련을 거듭하고 탐사선에 오른다. 그리고 불현듯 부상을 입고 지구에 남은 당신의 파트너를 떠올린다. 그 날 사고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무렵 그에게 받았던 수수께끼의 문자 한 통은?
★ 사전 공개 정보
배경은 우주 진출이 현대보다는 조금 더 흔해진 근미래로 상정되어 있으나, 그 외 생활상은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게 묘사해 두었으므로 현대 배경 또한 큰 개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알테어 탐사단은 미지의 행성 알테어 탐사를 목적으로 하며, 우주 과학에 종사하지 않는 민간인을 포함해 적합한 인물을 선발하여 꾸려졌습니다. 다만 대원의 선정 기준은 불명입니다. KPC와 PC는 그 행성 알테어 탐사단의 일원으로 발탁되어 약 1년간 여러 훈련을 함께 했습니다. 결과 거의 파트너 취급을 받는 관계가 되었죠.
우주 진출이 비교적 쉬워진 근미래에서도 먼 곳에 있는 미지의 행성을 탐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 또한 결코 낮지 않습니다. 정부는 그러한 사실을 탐사단의 후보생들에게 충분히 고지했으며 그들은 이 1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탐사를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된 훈련을 마지막까지 이수한 사람은 KPC와 PC 단 두 사람 뿐입니다. 두 사람이 끝까지 알테어 탐사단에 남은 이유는 억대의 보상이나 명예, 미지의 땅을 개척하고다 하는 모험심이나 정이 든 파트너를 혼자 보낼 수 없다는 마음 등 캐릭터의 백스토리에 따라 설정해주세요.
KPC와 PC가 탐사단에 선발되기 전에도 아는 사이였는지의 여부와 원래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어떤 이유에서 알테어로 향하기로 했는지는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두 사람은 전혀 접점이 없었을 샐러리맨과 연예인이라던가 데면데면한 학교 친구 사이부터 소중한 연인 사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추천 기능 : 우주에 나갈 용기와 KPC와의 시간을 즐길 의지 준 추천 기능 : 관찰, 듣기, 회피 플레이 인원 : KPC 1인+PC 1인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8시간 이상. RP에 따라 상이합니다만 볼륨이 큰 편입니다.
- KPC와 PC의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데이트 RP 비중이 큰 레일로드형 시나리오로 (사건도 일어납니다), KPC와 PC는 초면이어도 구면이어도 무관하나 소중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1년간 훈련을 함께했다는 백스토리가 있는 만큼 최소한의 협력은 가능하거나 우호적인 무드가 형성될 수 있는 편을 권장합니다. - 장르는 여름 청춘 세기말 세카이계 서정 S(pace) F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CoC 1:1 시나리오 앤솔로지 '미드나잇 시네마 클럽 시즌 2:SF' 에 수록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행사 종료 이후 최소 3개월은 웹 공개가 유지되며, 배포를 중단할 경우 최소 1개월 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온 도시가 피를 전부 빨아먹힌 시체로 떠들썩한 요즘. 흡혈귀라도 나타난 게 아니냐는 도시전설마저 돌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쩐지 지나다니는 곳 어디에서나 기묘한 시선과 호의를 느낍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KPC 또한 당신의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하네요. 전이랑 분위기가 달라졌네. 엄청 눈에 띈달까, 더 예뻐진 것 같아. 특별한 미용법이라도 시작한거야?
추천기능 : 아름답게 역경을 헤쳐나갈 의지
준 추천기능 : 관찰,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및 시기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4시간 내외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을 상정하되 KPC와 PC간 관계는 크게 타지 않습니다. KPC는 PC에게 이런저런 협력이 가능한 편이 진행하기 쉽기는 합니다. - 친구랑 우당탕탕 하기 좋은 B급 코미디 세션입니다. 하염없이 무작정 아름다운 PC의 묘사를 하고 싶은 KP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스토킹이 연상되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묘사는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요소 자체를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개변이 가능하시다면 물론 OK) - 시체발견 테마의 COC 타이만 앤솔로지 ‘어느 날 시체가 발견되었다’ 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3개월 이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애프터 로맨틱> 은 Chito가 작성한 크툴루의 부름 7판을 사용하는 팬메이드 시나리오집으로, 1:1 시나리오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사건의 줄기를 따라가며 KPC와 PC의 관계를 보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소위 썸 타기 좋은 내용의 시나리오집입니다. (단 이것은 작성자의 첫 의도에 불과하며 어떤 식으로 해석해 즐겨주시든 탁 내의 자유입니다!)
24년 4월 다이스페스타에서 첫 발간되며, 전량 현장 판매 후 재고가 남을 경우 통판 예정 또한 있습니다. 현장에서 재고를 전부 소진할 경우 수요조사를 거친 후 성산시립도서관 규율에 따른 최소한의 기간 후 수요분만큼을 재쇄해 통판합니다.
<순정 딜루전>, <미드나이트메어랜드>, <23:02>는 앞으로도 큰 일이 없는 이상 웹공개가 유지될 예정입니다. <하룻밤 새 첫사랑>은 현재 기간한정 공개중, <심중산행> 은 비공개 시나리오입니다.
오늘도 세상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소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당신과 관계 없는 타인의 이야기, 따라서 어떤 유별난 일도 시간이 흐르면 금새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되어가기 마련입니다. 어느 후미진 골목에서 소사체가 발견되었다던 뉴스도, 오랜 시간을 들여 복원된 어느 그림에 대한 소식도 역시나 당신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죠.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가 들려오기 시작한 KPC의 도플갱어에 대한 소문도… … … 정말 타인의 이야기일까요?
휴일 저녁, 어둠이 내려앉은 도로를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 당신의 곁에서 운전대를 쥐고 있는 KPC의 왼 손 약지에는 당신의 것과 같은 은빛 반지가 반짝입니다. 분명 괜찮은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낯익은 이의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 문득 당신은 KPC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시선이 멈추는 곳 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미소 한 번에 마음이 풀어지거나 주눅든 표정 한 번에 당신 또한 기운이 꺾이고 맙니다. 마치 재앙처럼 갑작스레, 그리고 벼락처럼 강렬하게 당신에게 찾아온 그것은 어쩌면….
온 거리가 크리스마스 색채로 물들기 시작한 요즘, 도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빌딩은 12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거대한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세웁니다. 그 아름다운 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갈 무렵 돌연 날아든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받으러 가겠다.’ …마치 괴도의 예고장같은 카드 한 장.
심중산행
이야기라도 나눌까 오늘은 길테니까
KPC와 PC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인근의 산에 오릅니다. 종종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방문하는 사람이 적은 조용한 산은 마치 두 사람만이 다른 세상에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조금 별난 피크닉이었다고 생각하며 내려오는 길, 갑작스레 더 걸을 수도 없을 만큼 날씨가 궂어지기 시작하고…. 멀리서 불이 켜진 낯선 산장이 하나.
♥ 시나리오집 한정 다운로드 부록
1. Roll 20 전용 세션 인트로+엔딩 소스 및 맞춤 어나더 세션카드
(Design by 쥬나 @zyuna_zyuna)
Roll20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인트로 '롤꾸' 용 이미지와 ★엔딩 '롤꾸' 용 이미지,
!대형 사고 및 참사, 인명 피해, 범죄 및 시체 묘사, 인육 섭취를 연상시키는 묘사, 광기 묘사, 자살 언급,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있습니다. 다만 KPC와 PC가 기재된 소재의 주체가 되는 전개는 상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3개월 전, 어느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에 관한 보도에 도시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한 아파트, 폐쇄된 엘리베이터의 천장부터 바닥까지, 직육면체의 상자 안에 발 디딜 틈은 커녕 주먹 하나 들어갈 공간도 없이 빠듯할 정도로 시체가 가득찬 현장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끔찍한 목격담이 이어집니다.
그건 상자 하나 만큼의 지옥이었어. 뒤틀린 팔다리, 엘리베이터 바깥을 응시하는 수십 개의 번들거리는 눈알, 창문에 가득 남은 손바닥 자국, “탑승 인원 초과입니다.” 라는 건조한 안내 음성과 함께 계속해서 열렸다 닫히는 문까지.
상식적으로 원리를 알 수 없는 이 자극적인 수수께끼는 삽시간에 도시를 강타합니다. 이윽고 두 번째, 세 번째 ‘엘리베이터 연쇄 살인 사건' 현장이 발견되면서 이것은 차츰차츰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엘리베이터 시공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며, 건물에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의 설치를 늘릴 것을 요구하는 시위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도시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 현상에 익숙해집니다.
── 그리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현재.
당신은 엘리베이터에서 눈을 뜹니다. 패널은 1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KPC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곳에서 탈출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개발비를 들여 새로 띄운 인공섬. 그곳의 해변가에 밀려나온 수수께끼의 괴생물체로 인해 각종 사이트와 일부 학회가 떠들썩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형이다, 신종의 탄생이다, 외계인이다! 늘 그렇듯 황당한 추측과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탐사자도 괴생물체의 사진 정도는 본 적 있을 겁니다. 식상한 소란도 잊힐 때쯤. 몇 달 전부터 소식을 알 수 없던 KPC에게 연락이 옵니다.
『모르는 외계인을 죽인 것 같아. 도움이 필요해.』
그럼 아는 외계인은 따로 있습니까?
핸드메이드 비너스Handmade Vinus
w. Chito
그런 당신이 가장 아름다워
!스토킹이 연상되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묘사는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PC와 KPC에게서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 친구랑 우당탕탕 하기 좋은 B급 코미디 세션이라고 생각합니다.무작정 아름다운 PC의 묘사를 하염없이 하고 싶은 KP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온 도시가 피를 전부 빨아먹힌 시체로 떠들썩한 요즘. 흡혈귀라도 나타난 게 아니냐는 도시전설마저 돌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쩐지 지나다니는 곳 어디에서나 기묘한 시선과 호의를 느낍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KPC 또한 당신의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하네요. 전이랑 분위기가 달라졌네. 엄청 눈에 띈달까, 더 예뻐진 것 같아. 특별한 미용법이라도 시작한거야?
!시체에 대한 묘사, 그로테스크하고 엽기적인 표현, 범죄 소재 주의. B급 분위기를 지향하는 시나리오이지만 탁마다 분위기는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다만 잔인성은 높습니다. ! 집에 방문할 수 있는 정도라면 관계는 딱히 타지 않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관계가 침범당한다고 해석될 수 있는 전개가 존재합니다. KPC와 PC간의 관계가 연인일 경우 주의해주세요.
당신은 아픈 KPC의 부탁을 받아,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KPC의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자, “잠시만 기다려 줘” 하고 잠긴 목소리가 들립니다. KPC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도중. 끼이익 소리를 내며 문이 스르르 열립니다. 잠겨있지 않던 걸까요? 문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순간…
문틈 사이로 싸늘하게 식은 시체 하나가 빠져나와 툭, 하고 당신 발 옆으로 쓰러집니다. 잠깐 굳어 있으면 어느새 KPC가 나타나 조금 난처한 듯 웃으며 말합니다.
낯익은 이의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 문득 당신은 KPC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시선이 멈추는 곳 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미소 한 번에 마음이 풀어지거나 주눅든 표정 한 번에 당신 또한 기운이 꺾이고 맙니다. 마치 재앙처럼 갑작스레, 그리고 벼락처럼 강렬하게 당신에게 찾아온 그것은 어쩌면….
하지만 어째서 하룻밤 새 갑자기?
추천기능 : 역경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마음
준 추천기능 : 자료조사 및 전투 기능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및 시기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5~6시간 이상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이되 PC가 KPC에게 하루아침에 반하는 건 좀 이상한 사이를 전제로 적혀있습니다만 아니어도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평소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두 사람에게 권장합니다. (필수X) - 로맨틱 코미디 풍으로 시작하지만 다소 심각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사이비 종교와 사망에 관한 묘사, 그로테스크한 묘사 등이 등장합니다. - COC 1:1 시나리오집 <애프터 로맨틱>에 수록될 예정으로, 아마 기간 한정 공개 시나리오입니다. 올 해 안에 내려갈 것을 예상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온 거리가 크리스마스 색채로 물들기 시작한 요즘, 도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빌딩은 12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거대한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세웁니다. 그 아름다운 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갈 무렵 돌연 날아든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받으러 가겠다.’ …마치 괴도의 예고장같은 카드 한 장.
추천기능 : 사태를 해결해보려는 의지와 데이트를 즐기려는 마음
준 추천기능 : 관찰,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12월 플레이 난이도 : ★★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5~6시간 이상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KPC가 PC에게 잘 해주고 싶어야 합니다. PC는 어떻게 생각해도 무관. 관계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거나,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쪽이 있는 두 사람에게 권장합니다. (필수X) - 사건사고가 함께하는 데이트 시나리오로, 신화생물의 자의적 해석이 등장합니다. - COC 1:1 시나리오집 <애프터 로맨틱>에 수록될 예정으로, 언젠가 불시에 내려갈 수도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려가게 되면 최소 세 달 전에는 미리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KPC가 기묘한 열감기에 걸린지도 벌써 약 반 년. 어떤 약을 먹어도 그는 전혀 차도를 보이지 않고, 이제는 반 나절 이상을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어쩐지 초연한 기색의 그는 PC를 불러 말합니다. 당분간 고향에 돌아가 요양하고 싶어. 함께 가 줄래?
낯선 땅, 낯선 공기, 그러나 그 곳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는 KPC의 가족들은 마냥 낯설지는 않습니다. 분명 그와 많이 닮은 이들이기 때문이겠죠.
추천기능 : 기본 탐사 기능 (관찰, 듣기, 자료조사)
준 추천기능 : 함께 살아남고자 하는 마음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6시간 이상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연인 관계를 상정하였으나, 건강이 나빠진 KPC의 귀향길에 동행할 수 있다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서로 결혼했거나 어느 한 쪽에게 배우자가 있으면 곤란합니다. - 창작 신화생물이 등장하며, 가까운 인물의 죽음과 교통사고, 벌레, 화재, 협박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 저주 테마의 COC 타이만 앤솔로지 ‘유진기서’ 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3개월 이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