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너를 부르고 있어

 

인류는 우주로부터 수수께끼의 전파를 수신 받는다. 그 발신지로 예상되는 건 행성 알테어. 알테어 탐사단에 선발된 당신은 1년 간 훈련을 거듭하고 탐사선에 오른다. 그리고 불현듯 부상을 입고 지구에 남은 당신의 파트너를 떠올린다. 그 날 사고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무렵 그에게 받았던 수수께끼의 문자 한 통은?

 


 

★ 사전 공개 정보

 

배경은 우주 진출이 현대보다는 조금 더 흔해진 근미래로 상정되어 있으나, 그 외 생활상은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게 묘사해 두었으므로 현대 배경 또한 큰 개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알테어 탐사단은 미지의 행성 알테어 탐사를 목적으로 하며, 우주 과학에 종사하지 않는 민간인을 포함해 적합한 인물을 선발하여 꾸려졌습니다. 다만 대원의 선정 기준은 불명입니다. KPC와 PC는 그 행성 알테어 탐사단의 일원으로 발탁되어 약 1년간 여러 훈련을 함께 했습니다. 결과 거의 파트너 취급을 받는 관계가 되었죠. 

우주 진출이 비교적 쉬워진 근미래에서도 먼 곳에 있는 미지의 행성을 탐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 또한 결코 낮지 않습니다. 정부는 그러한 사실을 탐사단의 후보생들에게 충분히 고지했으며 그들은 이 1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탐사를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된 훈련을 마지막까지 이수한 사람은 KPC와 PC 단 두 사람 뿐입니다. 두 사람이 끝까지 알테어 탐사단에 남은 이유는 억대의 보상이나 명예, 미지의 땅을 개척하고다 하는 모험심이나 정이 든 파트너를 혼자 보낼 수 없다는 마음 등 캐릭터의 백스토리에 따라 설정해주세요.

KPC와 PC가 탐사단에 선발되기 전에도 아는 사이였는지의 여부와 원래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어떤 이유에서 알테어로 향하기로 했는지는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두 사람은 전혀 접점이 없었을 샐러리맨과 연예인이라던가 데면데면한 학교 친구 사이부터 소중한 연인 사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추천 기능 : 우주에 나갈 용기와 KPC와의 시간을 즐길 의지
준 추천 기능 : 관찰, 듣기, 회피
플레이 인원 : KPC 1인+PC 1인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8시간 이상. RP에 따라 상이합니다만 볼륨이 큰 편입니다.

 


- KPC와 PC의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데이트 RP 비중이 큰 레일로드형 시나리오로 (사건도 일어납니다), KPC와 PC는 초면이어도 구면이어도 무관하나 소중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1년간 훈련을 함께했다는 백스토리가 있는 만큼 최소한의 협력은 가능하거나 우호적인 무드가 형성될 수 있는 편을 권장합니다. 
- 장르는 여름 청춘 세기말 세카이계 서정 S(pace) F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CoC 1:1 시나리오 앤솔로지 '미드나잇 시네마 클럽 시즌 2:SF' 에 수록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행사 종료 이후 최소 3개월은 웹 공개가 유지되며, 배포를 중단할 경우 최소 1개월 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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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알테어의 소리]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그런 당신이 가장 아름다워

 

온 도시가 피를 전부 빨아먹힌 시체로 떠들썩한 요즘. 흡혈귀라도 나타난 게 아니냐는 도시전설마저 돌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쩐지 지나다니는 곳 어디에서나 기묘한 시선과 호의를 느낍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KPC 또한 당신의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하네요. 전이랑 분위기가 달라졌네. 엄청 눈에 띈달까, 더 예뻐진 것 같아. 특별한 미용법이라도 시작한거야?


추천기능 : 아름답게 역경을 헤쳐나갈 의지

준 추천기능 : 관찰,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및 시기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4시간 내외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을 상정하되 KPC와 PC간 관계는 크게 타지 않습니다. KPC는 PC에게 이런저런 협력이 가능한 편이 진행하기 쉽기는 합니다.  
- 친구랑 우당탕탕 하기 좋은 B급 코미디 세션입니다. 하염없이 무작정 아름다운 PC의 묘사를 하고 싶은 KP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스토킹이 연상되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묘사는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요소 자체를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개변이 가능하시다면 물론 OK)
- 시체발견 테마의 COC 타이만 앤솔로지 ‘어느 날 시체가 발견되었다’ 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3개월 이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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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핸드메이드 비너스]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우리들 만약 같은 마음이라면

 

낯익은 이의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 문득 당신은 KPC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시선이 멈추는 곳 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미소 한 번에 마음이 풀어지거나 주눅든 표정 한 번에 당신 또한 기운이 꺾이고 맙니다. 마치 재앙처럼 갑작스레, 그리고 벼락처럼 강렬하게 당신에게 찾아온 그것은 어쩌면….

하지만 어째서 하룻밤 새 갑자기? 


추천기능 : 역경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마음

준 추천기능 : 자료조사 및 전투 기능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및 시기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5~6시간 이상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이되 PC가 KPC에게 하루아침에 반하는 건 좀 이상한 사이를 전제로 적혀있습니다만 아니어도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평소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두 사람에게 권장합니다. (필수X) 
- 로맨틱 코미디 풍으로 시작하지만 다소 심각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사이비 종교와 사망에 관한 묘사, 그로테스크한 묘사 등이 등장합니다. 
- COC 1:1 시나리오집 <애프터 로맨틱>에 수록될 예정으로, 아마 기간 한정 공개 시나리오입니다. 올 해 안에 내려갈 것을 예상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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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하룻밤 새 첫사랑]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을텐데

 

온 거리가 크리스마스 색채로 물들기 시작한 요즘, 도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빌딩은 12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거대한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세웁니다. 그 아름다운 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갈 무렵 돌연 날아든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받으러 가겠다.’ …마치 괴도의 예고장같은 카드 한 장. 


추천기능 : 사태를 해결해보려는 의지와 데이트를 즐기려는 마음

준 추천기능 : 관찰,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12월 

 
플레이 난이도 :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5~6시간 이상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KPC가 PC에게 잘 해주고 싶어야 합니다. PC는 어떻게 생각해도 무관. 관계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거나,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쪽이 있는 두 사람에게 권장합니다. (필수X)
- 사건사고가 함께하는 데이트 시나리오로, 신화생물의 자의적 해석이 등장합니다.
- COC 1:1 시나리오집 <애프터 로맨틱>에 수록될 예정으로, 언젠가 불시에 내려갈 수도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려가게 되면 최소 세 달 전에는 미리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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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23 : 02]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이름을 버려도 피는 버릴 수 없어

 

KPC가 기묘한 열감기에 걸린지도 벌써 약 반 년. 어떤 약을 먹어도 그는 전혀 차도를 보이지 않고, 이제는 반 나절 이상을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어쩐지 초연한 기색의 그는 PC를 불러 말합니다. 당분간 고향에 돌아가 요양하고 싶어. 함께 가 줄래? 

낯선 땅, 낯선 공기, 그러나 그 곳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는 KPC의 가족들은 마냥 낯설지는 않습니다. 분명 그와 많이 닮은 이들이기 때문이겠죠. 


추천기능 : 기본 탐사 기능 (관찰, 듣기, 자료조사) 

준 추천기능 : 함께 살아남고자 하는 마음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6시간 이상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연인 관계를 상정하였으나, 건강이 나빠진 KPC의 귀향길에 동행할 수 있다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서로 결혼했거나 어느 한 쪽에게 배우자가 있으면 곤란합니다. 
- 창작 신화생물이 등장하며, 가까운 인물의 죽음과 교통사고, 벌레, 화재, 협박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 저주 테마의 COC 타이만 앤솔로지 ‘유진기서’ 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3개월 이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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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줄리엣은 눈감지 못하고]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너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휴일 저녁, 어둠이 내려앉은 도로를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 당신의 곁에서 운전대를 쥐고 있는 KPC의 왼 손 약지에는 당신의 것과 같은 은빛 반지가 반짝입니다. 분명 괜찮은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다만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우리… 원래 이런 사이였던가?


추천기능 : 데이트를 즐겨보겠다는 의지

준 추천기능 : 사격(권총)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3~4시간 내외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이되 이런 사이가 아닌 두 사람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전제로 적혀 있습니다만 그런 사이여도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 가벼운 러브코미디를 목표로 한 데이트 세션이지만 심각한 일도 일어납니다.
- 이후 언제건 시나리오가 닫힐 수 있으나, 내려가기 세 달 전에는 미리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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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미드나이트메어랜드]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그러니 죽음이여, 부디 축복을 주소서.

 

머리를 찌르는 두통에 눈을 뜨면 낯익은 사람이 당신을 걱정스레 살피고 있다. 돌아갈 길을 잃은 두 사람을 낯선 저택의 주인은 기꺼이 받아들인다. 서늘한 호의와 긴 테이블 건너편에서 울리는 엄숙한 기도문, 그리고 개가 짖는 소리. 


추천기능 : 살아남으려는 의지
플레이 인원 : KPC 1인+PC 1인
배경 : 18세기부터 현대까지 OK, 국적 무관 (기본은 서양풍)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4시간 내외 

- KPC, PC 각각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KPC와 PC가 상호 구면임을 상정하여 작성되었으나, 초면이어도 진행 가능합니다. 어떠한 관계성을 필요로 하는 내용은 없으며, KPC와 PC의 위치에 관계없이 분위기와 어울리는 인물상은 본인 혹은 타인의 죽음에 가까운 사건을 겪어본 적이 있거나 위험천만한 일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입니다. 

- 사망에 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동물은 나오게 되어도 안전합니다. 사람만 다치고 죽습니다)
- 본 시나리오는 2023년 4/30 다이스페스타에서 발행될 예정인 CoC 1:1 시나리오 앤솔로지 <미드나잇 시네마 클럽 -시즌 1:고딕 호러->에 수록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행사 종료 이후 최소 3개월은 웹 공개가 유지되며, 배포를 중단할 경우 최소 1개월 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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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레슈홀드 저택의 개]

 

 

▶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만약 내가 당신의 행복이 아니라도

 

7월의 초입. 5월의 신부도 준브라이드도 지나갔지만 아직 오만 곳에서 바쁘게 청첩장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내의 온갖 웨딩홀도 관공서도 언제나 만원, 정신없이 돌아가야… 하지만, 최근에는 어떤 사건까지 더해져 더 복잡합니다. 자꾸만 ‘7월의 모든 결혼식을 중단시켜라’ 는 협박장이 날아오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오늘, 우연히도 칠석. 별난 꿈을 꾼 밤이 지나 PC는 KPC와 혼인 신고서를 받으러 인근의 구청으로 향합니다. 왜냐하면! 


추천기능 :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의지
준 추천기능 : 대인기능 전반 혹은 응급치료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7월 7일 칠석. 국적은 자유이나 칠석 문화가 있는 나라를 권장.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5~6시간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나리오 도입에서 KPC와 PC는 어떤 사유로 혼인 신고서를 받으러 갑니다. 다음 백스토리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습니다. 

     (1) 정말 결혼 예정이다. 축하드립니다.

     (2) 협박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예비 부부인 척 위장수사를 한다. 수사직 권장.

     (3) 근처에 곧 결혼할 커플이 있었기 때문에 심부름을 부탁받았다. 

     (4) 그 외 자유. 뭐든지 그럴듯한 내용을 만들어주세요. 

- 구면이라면 KPC와 PC의 관계는 크게 타지 않습니다만 상호 협력이 가능한 편을 권장합니다.
- 4월 다이스 페스타에서 발행될 앤솔로지 ‘폴리크롬 애니버서리~특수수사 연간보고서’ 에 수록될 예정의 시나리오입니다. 이후 비공개 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소 3개월 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룰북이 없는 키퍼링을 금합니다. 반드시 룰북을 소지하고 키퍼링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의 스포일러가 되는 세션 내용에 대한 트윗을 할때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세요.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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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푸른 델피늄의 신부]

 

 

(멋진 세션 카드는 천랑성님@SiriusAB_Design 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한 번쯤 달려야 할 때가 오잖아

 

여름의 입구. 중간고사도 끝나고 학생들은 하나같이 다가올 여름 축제나 부활동 등에 열을 올릴 무렵입니다. 그리고 한가로이 교사를 걷던 PC 곁으로… 쨍그랑! 유리창이 깨집니다. 이어서 빠르게 자리에서 멀어지는 다급한 발소리. 순식간에 PC 혼자 남겨진 사고현장으로 한 박자 천천히 나타나는 것은 운 나쁘게도 신임 교사인 KPC입니다. 그는 당신이 한 짓이 아니라는 변명도 듣지 않고, 유리를 깬 벌이라며 PC에게 일주일간의 수영장 청소를 맡기는데… 


추천기능 : 여름과 청춘을 즐기겠다는 마음가짐
준 추천기능 : 대인기능, 수영 (필수는 아닙니다) 
플레이 인원 : 교사 KPC 1인+학생 PC 1인. 초면 오리지널 탐사자 혹은 기성 탐사자의 AU 세계선을 권장합니다.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5~6시간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KPC는 올 해 부임한 선생님, PC는 고등학생으로 고정되며 두 사람은 이 학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따라서 평범하게 수업을 받는 등 어느정도의 안면은 있으나 두 사람만의 특별한 접점이나 경험 등은 전무합니다. 그 외의 설정은 자유롭게 붙여주세요. 

- RP 비중이 높은 레일로드형 시나리오로, 장르는 여름 청춘 학원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 4월 다이스 페스타에서 발행될 앤솔로지 ‘재난 대피 경고’에 수록될 예정의 시나리오입니다. 이후 비공개 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소 3개월 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룰북이 없는 키퍼링을 금합니다. 반드시 룰북을 소지하고 키퍼링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의 스포일러가 되는 세션 내용에 대한 트윗을 할때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세요.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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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리버사이드 러너]

 

 

▶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이야. 


오늘도 세상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소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당신과 관계 없는 타인의 이야기, 따라서 어떤 유별난 일도 시간이 흐르면 금새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되어가기 마련입니다. 어느 후미진 골목에서 소사체가 발견되었다던 뉴스도, 오랜 시간을 들여 복원된 어느 그림에 대한 소식도 역시나 당신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죠.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가 들려오기 시작한 KPC의 도플갱어에 대한 소문도… … … 정말 타인의 이야기일까요?


추천기능 :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
준 추천기능 : 대인기능 및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4~6시간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열린 창문 앞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복원 일화를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만, 날조하고 재해석한 부분이 상당하므로 관련 일화에 대한 정보량은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는 이 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PL의 세션 전 열람도 OK!)

-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이트 겸 수사물(두 사람이 수사직은 아니어도 OK)로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이라면 KPC와 PC간 관계는 그다지 타지 않습니다만, 상호 협력이 가능한 쪽이 편합니다. 

- 본문에는 굳이 기재하지 않았지만 mood상 권장하는 관계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은 페어(PL의 희망) ... 같은 느낌입니다. 
- 이후 언제건 불시에 내려갈 수 있습니다. 최소 세 달 전에는 미리 고지할 예정입니다.

- 룰북이 없는 키퍼링을 금합니다. 반드시 룰북을 소지하고 키퍼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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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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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순정 딜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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