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이야. 


오늘도 세상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소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당신과 관계 없는 타인의 이야기, 따라서 어떤 유별난 일도 시간이 흐르면 금새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되어가기 마련입니다. 어느 후미진 골목에서 소사체가 발견되었다던 뉴스도, 오랜 시간을 들여 복원된 어느 그림에 대한 소식도 역시나 당신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죠.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가 들려오기 시작한 KPC의 도플갱어에 대한 소문도… … … 정말 타인의 이야기일까요?


추천기능 :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
준 추천기능 : 대인기능 및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4~6시간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열린 창문 앞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복원 일화를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만, 날조하고 재해석한 부분이 상당하므로 관련 일화에 대한 정보량은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는 이 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PL의 세션 전 열람도 OK!)

-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이트 겸 수사물(두 사람이 수사직은 아니어도 OK)로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이라면 KPC와 PC간 관계는 그다지 타지 않습니다만, 상호 협력이 가능한 쪽이 편합니다. 

- 본문에는 굳이 기재하지 않았지만 mood상 권장하는 관계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은 페어(PL의 희망) ... 같은 느낌입니다. 
- 이후 언제건 불시에 내려갈 수 있습니다. 최소 세 달 전에는 미리 고지할 예정입니다.

- 룰북이 없는 키퍼링을 금합니다. 반드시 룰북을 소지하고 키퍼링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의 스포일러가 되는 세션 내용에 대한 트윗을 할때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세요.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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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순정 딜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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