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C 시나리오

[COC 시나리오] 우리들의 내일은 어디로 갔을까 (기간 한정 재공개 중 ~25.02.28)

31* 2019. 1. 25. 17:14

 

▶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기차가 벌써 왔나 봐! 서둘러, 탐사자.」

 

당신은 캐리어를 잡아끌고 기차를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12월 31일, KPC와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한 날입니다. 얼마 전 행사에서 기차여행 티켓을 두 장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도착 예정시각은 신년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보다 이른 시간, 외진 바다에서 바라보는 새해 첫 일출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반짝, 객실에서 잠이 든 당신은 눈을 뜹니다. 한참을 잔 것 같은데도 바깥은 아직 어둡습니다.

이상하네요. 어쩐지 전혀 시간이 흐른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몇 시일까요? 그런 의문이 마음에 떠오르는 순간 기내 방송이 울립니다. 종착 예정 시각인 1월 1일은 본 노선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영구히 종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추천기능 : KPC와의 RP를 즐기는 마음

준 추천기능 : KPC와의 추억

플레이 인원 : 서로 가까운 사이의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일본을 기본으로 작성했습니다만 개변 OK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4~5시간 내외, RP에 따라 크게 유동적으로 변동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탐사 위주로 진행되며 KPC와 PC의 상호 RP 비중 또한 높습니다.
  • 이전에 세션을 몇 회 함께 다녀온 기록이 있거나 상호 백스토리가 꼼꼼하게 짜여져있는 관계를 권장합니다. (특히 PC가 1회라도 세션기록이 있는 ‘탐사자’인 경우를 추천)
  • 특별히 비극적인 요소나 취향을 타는 요소는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COC 치고 전반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인 점이 취향을 탈 수도 있습니다.
  • 2월 TRPG 온리전에서 발행되는 COC 1:1 시나리오집 <어찌됐건 해피엔딩>의 수록 시나리오로 2월 말쯤 내려갈 예정입니다.

 

  • 룰북이 없는 키퍼링을 금합니다. 반드시 룰북을 소지하고 키퍼링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의 스포일러를 금합니다. 스포일러가 되는 세션 내용에 대한 트윗을 할때는 반드시!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을 사용해주세요.
  • 자잘한 설정의 개변 등은 OK입니다만 핵심 설정을 변경하는 정도의 개변은 피해주시고,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하지 말아주세요.

 

 

19. 03. 01 / 비공개되었습니다!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12. 15 / 좋은 일이 있었기에 잠시 기간 한정 재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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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 우리들의 내일은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