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시나리오] 핸드메이드 비너스
▶ 시나리오 개요 및 주의사항
그런 당신이 가장 아름다워
온 도시가 피를 전부 빨아먹힌 시체로 떠들썩한 요즘. 흡혈귀라도 나타난 게 아니냐는 도시전설마저 돌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쩐지 지나다니는 곳 어디에서나 기묘한 시선과 호의를 느낍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KPC 또한 당신의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하네요. 전이랑 분위기가 달라졌네. 엄청 눈에 띈달까, 더 예뻐진 것 같아. 특별한 미용법이라도 시작한거야?
추천기능 : 아름답게 역경을 헤쳐나갈 의지
준 추천기능 : 관찰, 자료조사
플레이 인원 : 서로 아는 사이인 KPC 1인+PC 1인
배경 : 현대, 국적 및 시기 무관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예상시간 : ORPG 기준 4시간 내외 (RP양에 따라 상이)
- KPC, PC 둘다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면을 상정하되 KPC와 PC간 관계는 크게 타지 않습니다. KPC는 PC에게 이런저런 협력이 가능한 편이 진행하기 쉽기는 합니다.
- 친구랑 우당탕탕 하기 좋은 B급 코미디 세션입니다. 하염없이 무작정 아름다운 PC의 묘사를 하고 싶은 KP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스토킹이 연상되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묘사는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요소 자체를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개변이 가능하시다면 물론 OK)
- 시체발견 테마의 COC 타이만 앤솔로지 ‘어느 날 시체가 발견되었다’ 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3개월 이전에는 고지할 예정입니다.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로, 룰북을 참고로 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공개 계정에서 스포일러가 되는 시나리오 및 세션 내용을 이야기 하실 때에는 가급적 후세터나 프라이베이터 등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관련 제보는 받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개변은 편하게, 다만 핵심적인 내용을 개변하실 경우 PL분께 개변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 후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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